‘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새끼 원앙의 이소를 돕던 중 한 마리가 고양이에 습격 당해 죽는 충격적인 결말에 세간이 떠들썩해지자, 제보자가 심경을 전했다.지난 9일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8층 높이 한 아파트세대에 둥지를 튼 원앙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러나 알들 중 단 두마리만 부화에 성공, 어미와 함께 이소하는 과정에서 한 마리가 길고양이에게 습격 당해 죽임을 당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에 제보자는 SNS를 통해 “우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점 죄송하다. 방송 분량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일부분만 나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