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셀프 은퇴식'을 위해 20년 만에 MBC를 찾아온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내일(3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8연승 도전 무대와 그를 사냥하기 위해 찾아온 최강 복면가수 4인의 솔로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주, 한 복면가수가 '셀프 은퇴식'을 예고한다. 그는 "은퇴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