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넘치는 고양이 사랑을 뽐냈다. 옥주현은 31일 개인 SNS에 “어딘가에서 나는 낮은 울음소리. 앙오처럼 부르면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주 울지도 않아 뜨문 뜨문 소릴 내는데 들어갔을만 한 곳을 다 열어봐도 못 찾겠는거야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또다시 짧은 울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