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고양이가 이 지역 환경부에 입양됐다고 모스크바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같은 '묘생역전' 사연의 시작은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700㎞ 떨어진 울리야놉크주(州) 폐기물 처리 공장의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개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상에는 중앙의 컨베이어벨트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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