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가파르다. 이에 따라 자각격리 중인 가구도 늘어나, 지난 4월부터 강동구와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추진하는 격리가구 반려동물 안심사료 지원사업(일명 ‘멍냥이 굶지않개’)이 화제가 되고 있다.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는 한 달 여 만인 2월 26일 1,000명을 기록하고 현재 5만 명을 넘길 정도로 확산 중에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