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2020년 버전 '하여가' 무대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에이티즈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지난 8월에 방송한 '김종국X터보' 편에서 '검은 고양이'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바 있다. 이날 에이티즈는 왕중왕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