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소희가 ‘나들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자극했다.지난 3일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나들이’가 방송된 가운데, 김소희는 극 중 방순철(정웅인)의 딸 방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이날 방민정은 좁은 집에 혼자 살고 있는 방순철에게 찾아가 가난한 형편으로 인해 남들처럼 취업 준비에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