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펫 비타민’이 연예계 대표 캣맘 김완선과 반려묘들의 일상을 파헤친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데뷔 35년차 레전드 디바 김완선이 8살 스코티쉬폴드 흰둥이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나선다. 특히 ‘펫 비타민’ 최초 고양이의 건강 시그널을 체크하는 만큼 전국에 있는 고양이 집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완선은 똘이, 꼬맹이, 라클이, 야들이, 흰둥이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과 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조심스럽고 겁이 많은 흰둥이는 낯선 사람과 환경에 예민할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