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과 파이팅이 경제를 지탱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혼자서도 잘 놀고, 가르치려 할수록 도망가며 위계질서를 싫어합니다. 마치 고양이의 성향과 닮았는데요. 이 새로운 소비 세대를 `캣슈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