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서울신라호텔, ‘호텔 속 작은 도서관’ 연다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 공간을 전면 활용해 ‘호텔 속 작은 도서관’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신라호텔은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플라이북(Flybook)’과 협업해 19층 라운지를 아늑한 서재로 탈바꿈한다. 라운지에는 총 300여권의 책이 준비된다.‘플라이 미 투 더 북(Fly Me to the Book)’ 패키지를 이용하면 서재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것은 물론, 객실에서도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