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가수 별이 둘째 아들 소울에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침마다 소울이 등원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꽤 재미나요. 같이 낙엽도 줍고 돌맹이도 줍고.길고양이 한테 말도 걸어보고.. 해마다 자꾸만 짧아지는 가을이라. 틈틈히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고파서 이렇게 라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