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가구 제품 디자인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예술 작품 기법을 활용한 ‘팝 캐주얼 가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원색과 독창적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빨강·파랑 등 원색(原色)을 사용하고 철제·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를 조합해 디자인을 차별화한 ‘위트로(WE-TRO)’ 컬렉션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위트로 컬렉션은 국내 가구업계에서 메인 색상으로는 금기시돼 온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한 ‘위트로 레드 에디션(13종)’과 화이트와 블랙 등 무채색과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