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아픈 딸을 돌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에 걸려버렸다"며 "아무해도 옮아온 것 같은데 볼이 부어오르고 열이 나서 뭘 먹으려해도 입이 아파서 못 씹겠다고 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자다가 몇번이나 끙끙 앓다가 ‘엄마.. 루아 아파..’ 하며 몇번이고 깨다 자다를 반복했다.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고 잠도 안와서 뜬눈으로 안절부절 못하는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