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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털 강제로 '빡빡' 밀고 스핑크스로 속여 팔아

0 185 2020.11.06 20:38
아기 고양이 털 강제로 '빡빡' 밀고 스핑크스로 속여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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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털을 모두 밀어 스핑크스 고양이로 속여 판 아기 고양이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016년,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조앤 다이크는 한 펫샵에서 8주된 어린 스핑크스 고양이를 700달러(한화 약 79만원)에 데려왔다.스핑크스 고양이를 입양한 조앤은 고양이의 이름을 '블라드'라고 지으며 정성껏 보살폈다. 하지만, 블라드는 조앤의 집을 좀처럼 적응하지 못한 채 계속 울기만 했다.조앤은 어린 고양이라 어미가 그리워 매일 우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람의 손길까지 매번 거부하며 조앤을 걱정시켰다.그런데 몇일 후, 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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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팸타임스 FAM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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