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프린수찬 김수찬이 아픈 유기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나선다.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구강 염증으로 시름시름 앓는 고양이부터 뒷다리를 못 쓰는 고양이까지 유기묘들이 모여있는 보호소를 찾아간다.MC 김수찬과 수의사 의벤져스가 의기투합한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는 치료가 시급한 유기동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와주고 있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주에는 탈장으로 뱃가죽이 축 늘어진 유기견 행성이와 선천적으로 항문낭이 없는 바비의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