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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동호회·취미: CRS새우동호회] 물속에 피어난 '꽃'…음식에서 애완동물로 '새우의 반전'

0 267 2020.04.19 14:00
[이색 동호회·취미: CRS새우동호회] 물속에 피어난 '꽃'…음식에서 애완동물로 '새우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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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먹을 줄만 알았던 새우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이들이 있다. 애완견, 애완묘에 이어 애완새우도 이른바 반려동물에 이름을 올린 것. 일반적으로 민물에서 키우는 애완새우는 모양·색상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가운데 흰색과 빨간색으로 몸체가 이뤄진 CRS새우(크리스털 레드 쉬림프, 일명 레드비)를 키우는 동호회로부터 새우가 갖고 있는 매력과 얽힌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마리당 몇 천원짜리가 몇 백만원으로?…새우의 반전 우선 애완새우는 크게 '생이과 새우'와 '비 쉬림프(Bee Shrimp)'로 분류된다. 생이과 새우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류에는 노랑이새우, 체리새우, 블루벨벳새우 등이 있으며 마리당 가격은 2000원에서 5000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다. 비 쉬림프는 레드비(CRS·Crystal Red Shrimp), 블랙비(CBS·Crystal Black Shrimp), 블랙킹콩, 레드킹콩 등 분양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관상용 새우들이 대부분 포함된다. 그만큼 키우는 난이도는 생이과 새우보다 다소 높으며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새우의 특징·상태에 따라 마리당 3000원에서 수 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CRS새우' 동호회 대표인 손성호씨(사단법인 한국줄넘기연맹 회장, 줄친구 '점프점프'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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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조선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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