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어류생태관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이어온 임시휴관을 마치고 4일 재개관에 들어갔다.섬진강어류생태관은 관람객 위생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전시관 실내․외 소독을 실시하는 등 본격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지리산 섬진강권 대표적 관광지인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국내․외 열대 관상어와 토종 민물고기 80여종을 비롯 천연기념물인 수달, 생태 하천․연못에서 자란 수련 등 다양한 동식물을 관람 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야외 공원에는 중생대 수변 환경을 재현한 공룡테마파크가 조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