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문] 시흥시가 올해 시민의 안정적인 삶 구축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만 9천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규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난해 일자리 목표 대비 3.6% 상향된 29,000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민선7기 일자리 목표인 10만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91,574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는 민선7기 3년간 달성하기로 한 75,000개 목표치의 122%에 해당한다. 올해는 5개 목표를 중점 추진하며 단기적인 직접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