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지난 16일 저녁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46일간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2021 양천 빛축제를 ‘공존’과 ‘반려’를 주제로 개최한다. 겨울밤 빛의 향연을 보여줄 '양천 빛축제'는 한지조형물과 조형작품을 기반으로 한 빛 전시를 통해 구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축제 기간 이 공간은 △빛의 회오리, △공존의 숲, △그루터기의 꿈, △공감의 바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약 5,000개의 빛나는 물고기 떼와 거대한 고래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한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