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대부분 수입해오던 관상어를 토종 어류로 대체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연구 지원으로 수출기반 조성을 확대하면 관상어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관상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 이를 촉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성연석 경남도의원(진주2, 더불어민주당, 농해양수산위원회)은 ‘경남도 관상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를 해 제정을 이끌어내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12월 1일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심사에 이어 14일 본회의에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