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물로 집안 오염물질을 없애고 잎채소와 화초를 재배할 수 있는 전등과 식탁이 제작됐다. L.J.R 전등 & 식탁은 관상어와 물을 이용해 오염된 미세먼지를 포집하고 채소 재배뿐 아니라 무전력 가습 가능한 '전등과 식탁'을 최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테라(Terra) 식탁은 식탁 중앙에는 관상용 물고기 자랄 수 있는 수조가 마련되는 등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봐왔던 식탁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식탁이다. 물고기 배설물과 먹이 찌꺼기로 새싹 채소나 잎 채소를 재배할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