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새 드라마 ‘팽’ 윤소희와 그녀 앞에 나타난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의 4색 커플 조합이 화제다.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연출 백민희, 극본 이매진, 제작 플레이리스트)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윤소희)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서른살의 불나방 로맨스 드라마. 이에 드라마 팬들의 치열한 커플 ‘원픽’ 접전이 예상된다. 고사리와 네 남자, 피정원(최원명), 기선제(주우재), 전우상(이승일), 연하림(김현진)의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