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지속적인 이용에 미치는 위해를 예방하고 미승인 LMO의 국내 반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생물자원관에 다르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유전자변형(GM) 연어 상업화를 공식 승인함에 따라 올 하반기에 GM연어가 시판될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GM연어를 미국과 캐나다에서와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양식 승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에선 Betta라는 신규 종에 형광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