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새 드라마 ‘팽’이 오는 10월 7일 첫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불나방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연출 백민희, 극본 이매진, 제작 플레이리스트)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윤소희)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서른살의 불나방 로맨스 드라마. 오늘(2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른을 맞이한 고사리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