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촬영돼 89만 회의 조회 수를 넘긴 ‘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 영상을 보면, 생후 75일의 미니돼지 ‘갈비’는 넓고 카펫이 깔린 깨끗한 방에서 푹신한 방석을 받았으며, 주인은 갈비와 놀아주고 산책도 시키며 미니 풀장을 만들어 운동도 시켰다. 만화영화를 같이 보거나 바다를 구경시켜주기도 했다. 그리고 촬영 100일째 되던 날 주인은 도축된 돼지를 그릴에 구우며 영상을 마무리 짓는다.스위스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바닷가재와 게 등을 산 채로 삶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살아있는 물고기를 바닥에 내동댕이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