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 ‘비비코리아(B&B KOREA)’가 자체 개발한 양돈 사료첨가제 ‘파워자임 익생균(POWERZYME 益生菌)’의 중국 수출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적은 작년 5월 중국 허베이성 랑팡에 위치한 ‘하북환보과기유한공사(河北环保科技有限公司)’와 ‘비비코리아’가 정기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다섯 번째로, 현재까지 총 90톤 규모를 수출했다.2005년부터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해온 비비코리아는 기존 수출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