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올여름이 광화문 집단감염을 겪은 지난해 여름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는 없었던 델타형(인도) 변이가 국내 유흥시설과 지역사회에서 확산 중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