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은 오는 29일까지 살아있는 낙동강 토속 관상어 전시를 한다고 23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하는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선 경상북도의 대표 절경인 독도, 상주 장각폭포, 안동 부용대, 경주 남산을 형상화한 수조에 각시붕어, 칼납자루, 쉬리 등 토속어류 7종과 꺽지, 수수미꾸리, 참종개 등 수중사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