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재보다 더 폭증할 가능성에 대비해 자가치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20~30대 젊은 세대 중심 무증상·경증 확진자 급증에 따라 생활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