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전 1시 52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전기자재 부품제조업체인 타크마데크놀러지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7명(구급대원 3명, 공장직원 3명, 주민 1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공장직원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은 공장건물 4개동 3032㎡ 및 메탄올, 아세톤 등 제4류 위험물질 등을 태운 후 3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대응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논산시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238명과 소방차 35대가 투입됐지만 인화성물질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