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로 분류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권 경선을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12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토론회에 참석하며 정책 띄우기대권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30여명이 공동주최로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불리는 정성호·김영진·김병욱·이규민 의원등이 참석, 이 지사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이 지사는 이후 상암동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