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신풍제약이 전문의약품 일부 제품을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해외 제조원 공급 문제로 다수 전문·일반약은 장기 품절됐다. 품절 의약품이 지속 발생하면서 제약영업과 의료기관, 약국에서 처방·제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30일 팜뉴스 취재결과 아프로벨정, 오메크린크림, 안플탑서방정, 후릭소타이드디스커드 등 전문약과 마더스엘탑정, 셀마겐정, 애니펜정 같은 일반약이 장기품절 상태를 맞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 로섹캅셀20mg과 신풍제약 아가브론시럽500ml은 판매 중단됐다.한국BMS제약 엘리퀴스 물질특허 소송에서 패한 제네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