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365일 즐기는 관광지로 인기다.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5월 개관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현재까지 204만 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갔으며, 총 104억 7918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관람객은 지난 24일까지 26만 1663명으로 15억 554만원의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크고 작은 수조 172개에 단양강에 서식하는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물고기 등 230종 2만 3000여 마리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