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특정 종류의 암에 효과가 있는 표적치료제가 아니라 모든 악성종양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대사의 특성을 겨냥한 암 치료제 ‘스타베닙’이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4세대 대사항암제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하임바이오(HaimBio)는 이 약물의 임상 2상을 앞두고 IND(임상시험계획서) 준비와 종합바이오연구개발센터 구축을 통해 제2 도약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전 세계 항암제 시장 규모는 약 2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