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다른 코로나19 백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ADZ-1222)은 임상 3상 시험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평균 70%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 백신 투약 방법에 따라서는 효과가 90%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최대 효능이 90%라고 밝힌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뒤에는 연구진의 ‘실수’가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