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가 재난지원금 돌파 때처럼 백신에도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정훈 의원(하동·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8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지사는 코로나 완전 초기인 지난해 3월 포퓰리즘 논란 속에서도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반신반의하던 사람들도 그것이 현실로 되는 것을 보고 김지사를 다시 보는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그런데 그보다 훨씬 중요한 백신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 할 만한 생각을 내놓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