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사망이 알려진 뒤 학내는 물론 사회적으로 애도 물결이 일었다. 이 대학 2학년생인 에드윈 남보는 “이 물고기는 학교의 아이콘”이라며 “시험을 앞두고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대학 학생들은 촛불을 들고 물고기를 추모하기 위한 행진을 진행했다. 트위터에서는 잠비아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해시태그를 달고 매피시의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