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대유행으로 전세계 식량 공급망이 붕괴됨에 따라 싱가포르는 주차장 옥상을 도시 농장으로 바꾸는 등 식량 공급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식량수요의 약 10%만 생산하지만, 인구 이동 제한으로 농업 및 식량 공급망에 혼란이 발생했다. 이에 식량 부족과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3월 25일 싱가포르 당국은 성명에서 "현재의 코로나 19 상황은 싱가포르의 식량 안보 보장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식량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지 식품 생산은 수입에 대한 의존을 완화하고 식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