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6일 민선7기 제8대 시정 출범 1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상주 비전 점검 보고회’을 열고 상주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상주시는 보궐선거로 강영석 시장 입성후 지난 1년동안 코로나19, 조류독감,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이란 목표로 달려왔다.이를 바탕으로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구축 가시화 △적극적인 공모사업 응모에 따른 국도비 60건, 1천922억원 확보 △상주화폐 발행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 △어려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