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도희 기자]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내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16만6,613㎡)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서핑존을 재개장하고, 다음 달 웨이브존을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핑존은 길이 220m·폭 240m의 축구장 7배 크기로 8초에 1회씩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며 시간당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15~20도의 수온이 유지돼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야간 서핑도 가능하다. 다음달 추가 개장 예정인 웨이브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