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가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394억 원 증액한 7398억 원으로 편성해 3월 25일 사천시의회에 넘겼다.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감염병 차단, 어촌뉴딜300(중촌항, 낙지포항)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총 394억 원이 증액했다고 밝혔다.시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주차타워설치 72억 원, 사천읍·삼천포 중앙시장 개별점포 노후전선교체 4억3000만 원,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업 2억20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어촌뉴딜300(중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