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한국관상어박람회, ‘비단잉어 품평회’에서 자체 종자생산 한 비단잉어(소화삼색) 50cm급 1마리를 출품하여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소화삼색은 머리 부분에 흑색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몸통에 홍·백·흑색의 3가지 색이 있는 비단잉어를 가르킨다.이번 품평회서 금상을 받은 비단잉어는 ‘16년도 5월에 생산한 것으로 흑색의 질이 우수하고 아름다운 체색 조화와 균형 잡힌 체형유지의 우수성을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