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가대표 품종을 육성하고 관련 민간 자격증을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승격하기로 했다. 국내 관상어 산업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해수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2025년)을 공개했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4873억원 규모인 국내 관상어 시장을 오는 2025년까지 1.3배 늘어난 6571억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관상어 양식 어가는 151개에서 186개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