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인구가 40% 이상인 안성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는 이불 세탁 전용 빨래방이 있다. 이곳에서는 전자동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해 방문 수거, 세탁, 건조, 당일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거운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호소했던 어르신들은 “행복마을관리소 덕분에 큰 짐을 덜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용인시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ㆍ하교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혼자서 등·하교가 어려운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을 행복마을지킴이가 학교와 거주지까지 옆에서 보호하며, 부모 대신 안전한 등·하교를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