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일대가 반달섬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시화호 북측간석지 약 100만여㎡에 지식 기반산업의 첨단·벤처 업종과 함께 연구개발, 유통 등의 업종이 들어서고, 관광·휴양 등 여가 기능이 조화된 첨단 복합단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그 중심에 위치한 반달섬은 지난 2018년 전국 12곳 내수면 마리나 예정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요트,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초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내수면 마리나는 해수면 마리나와 달리 수면이 잔잔해 수상레저 초보자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