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자영에서 보람(박혜수)의 손으로 넘어가고 봉 부장(김종수)에 의해 이름을 얻게 된 람보는 다시 오 상무의 수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자영과 보람과 유나(이솜)는 꾀를 내어 람보를 다시 찾아온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금붕어는 힘겹게 살아가는 당대의 여성 노동자들, 즉 자영과 보람과 유나의 분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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