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EU 47년만 ‘합의 이혼’···존슨 ‘물고기 넥타이’ 매고 발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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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04:23
英-EU 47년만 ‘합의 이혼’···존슨 ‘물고기 넥타이’ 매고 발표 - 중앙일보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조건에 합의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국민투표를 제안할 당시부터 브렉시트 지지자였다. 이후 캐머런 총리는 사퇴하고 테리사 메이 총리가 취임해 EU와 브렉시트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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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