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한송희 기자]국내 게임 업계가 '비대면' 설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대부분 떡국, 윷놀이, 한복 등을 게임 내에 투입시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설 연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축년 설날을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온라인게임 17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먼저 모바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