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고부가가치 스마트 연구소로 체질을 개선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성장발전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수산자원연구소는 2008년 12월 개소한 이래 부산권역의 정착성 어류인 감성돔과 넙치, 보리새우·전복 등 다양한 종묘를 생산해 연간 900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아울러 낙동강하구 수산자원의 생명 벨트에 위치한 입지적 이점과 연구 인력의 높은 잠재력을 살려 △종묘생산 위주의 양적 성장 △낙동강하구의 지역 특성 및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