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관합작사업으로 추진되는 아쿠아펫랜드본격 착공을 통해서다.이 사업은 추진 초기 코로나19로 민간사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졌다. 그러나 관상어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지난해 12월 착공했고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부지 면적 2만3천345㎡, 건축 연면적 6만3천51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